호소다 토모하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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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진입 조건 호소다를 짝수 번째에 선택하고 [2.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 1. 솔직히 지루합니다 → 1. 죄송합니다. 계속해주세요.] 혹은 [2.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 2. 재밌어요.] 선택 시 시나리오 발생.이 글에서는 위의 조건과 다른 조건으로 진행하여 매혹의 화장실 시나리오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본격적인 시나리오로 들어간 분기는 나중에 올리지 싶습니다...)그러면 제 차례네요. 저는 오늘 이 모임을 정말 기대하고 있었어요. 사카가미 군도 기대하고 있었나요? 1. 기대하고 있었다.2.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3. 그다지 내키지 않았다. 어라? 이건 꽤 큰 이벤트라고 생각했는데요?적어도 저는 오늘 제일 큰 이벤트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렇구나, 사카가미 군은 그렇게 신경 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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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진입 조건 홀수 번째 이야기꾼으로 호소다를 선택. [2.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 [2. 별로 없다] 혹은 [3. 어서 이야기를 해주세요] 선택 시 진입.그러면 제 차례네요. 저는 오늘 이 모임을 정말 기대하고 있었어요. 사카가미 군도 기대하고 있었나요? 1. 기대하고 있었다.2.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3. 그닥 내키지 않았다. 어라? 이건 꽤 큰 이벤트라고 생각했는데요?적어도 저는 오늘 제일 큰 이벤트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렇구나, 사카가미 군은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았구나.……조금 유감일지도. 그건 그렇고 7번째 사람은 어떻게 된 걸까요.히노 씨도, 평소엔 실실거리면서 적당히 하는 것 같아 보여도, 할 때는 제대로 하는 사람이거든요.분명 7번째 사람을 제대로 불렀을 거예요. ……그렇다면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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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진입 조건 [1. 기대하고 있었다. → 1. 많은 편. or 2. 별로 없다.] 선택 시 시나리오 발생. 그러면 제 차례네요. 저는 오늘 이 모임을 정말 기대하고 있었어요. 사카가미 군도 기대하고 있었나요? 1. 기대하고 있었다. 2.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3. 그닥 내키지 않았다. 우후후…… 그렇죠. 그 기분 알아요. 사카가미 군은 왠지 정말 친해지기 쉬울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건 그렇고 7번째 사람은 어떻게 된 걸까요. 히노 씨도, 평소엔 실실거리면서 적당히 하는 것 같아 보여도, 할 때는 제대로 하는 사람이거든요. 분명 7번째 사람을 제대로 불렀을 거예요. ……그렇다면 7번째 사람이 약속을 어긴 걸까요. 그런 거라면 너무한 사람이네요. 곤란해지는 건 사카가미 군인데도요. 불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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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진입 조건 호소다를 홀수 번째에 선택하고 [2.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선택 시 발생하는 기(期)를 보는 남자에서 [1. 초능력 → 1. 있을 거라 생각한다.]로 진행 시 다음 이야기에 바로 시나리오 발생."감사합니다." 이야기를 마친 호소다 씨에게 나는 감사의 말을 했다. 타이밍을 볼 수 있는 학생과 그 목의 사마귀인가……. 결국 호소다 씨가 본 건 환각이었고, 오코우치라는 학생은 사마귀에서 무사히 해방되었다는 얘기일까. 그렇지만 무언가 마음에 걸리는 느낌이 있다. 울고 있는 것처럼 보이던 사마귀, 호소다 씨가 느낀 영기. 그것들을 단순히 기분 탓으로 넘겨도 괜찮은 걸까? "왜 그래, 사카가미 군?" 호소다 씨가 말을 걸어, 나는 문득 정신을 차렸다. 그래, 지금은 7대 불가사의 모임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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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기(期)를 보는 남자 이야기에 진입한 후, 호소다가 오코우치의 힘의 비밀이 무엇이라 생각하냐는 질문에 [1. 초능력]이라고 선택했을 때의 분기만 서술. 이전 내용은 링크 참고.(…) 사카가미 군. 오코우치 군의 힘의 비밀은 무엇일 거라 생각하나요? 1. 초능력. 2. 짐작도 가지 않는다. 그렇죠. 타이밍을 보다니, 미래를 보는 초능력이라도 가지지 않으면 볼 수 없잖아요?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저는 오코우치 군의 제안에 조금 망설이면서도 그의 비밀을 보러 가게 됐어요. 뭔가 싫은 한기를 느끼긴 했지만, 그 이상으로 호기심이 강했어요. 그가 가진 힘의 비밀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렸죠. 게다가 『특별』이란 말까지 들었는데 거절할 수도 없잖아요. 우후후후후……. 그날 수업이 모두 ..